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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붉은 10월이라는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어서 숀코넬리가 주연이라는 이야기를 주워듣고 붉은 10...

작성자 네이버 페이 구매자(ip:)

작성일 2023-09-10

조회 114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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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붉은 10월이라는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어서 숀코넬리가 주연이라는 이야기를 주워듣고 붉은 10월이 있는 비디오방을 찾아다니다가 명동 헌혈의집 근처에 있는 비디오방에서 발견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보니 크렘린의 추기경 이라는 책도 있더군요. 에곤 쉴레의 추기경과 수녀 그림을 보니 그생각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톰 클랜시는 제가 이름도 들은 적도 없는 작가인데 어디서 이야기 하는지 우연하게 알게되었는데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영어영문학과 를 졸업하고 첩보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잭 라이언 시리즈로 아주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숀코넬리는 첫번째 007 제임스 본드라서 멋진 영국신사 이미지가 있었던것 같은데, 붉은 10월에서는 노틸러스 호의 네모 선장 같이 나와서 소련의 잠수함이 미국으로 망명하려 한다며 파가니니로 농담 하는 장면도 유명합니다. 이후 젠틀맨 리그나 반헬싱 같은 뱀파이어나 웨어울프가 나오는 영화에도 그런 컨셉이 소재로 사용되고 있어서공상과학영화에 가끔등장하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천황을 모시는 신교 가 국교이고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고 기독교 인구가 적어서 기독교적 내용들은 대부분 만화나 게임에 나오는데 사제 복장도 나름 인기 있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중국 코스어들이 일본 만화나 게임 코스프레를 하다가 이상한 전투적인 복장의 수녀라고 흡혈귀, 간호사 컨셉과 섞어서 쓰기도 하더군요. 일본에 전해진 오스트리아 문화는 네덜란드 덕분에 그럭저럭볼만했는데, 중국식으로 변형된 건 적응이 안됩니다. 오스트리아 화가의 그림을 보니 정화가 되는것 같네요.



(2023-09-09 17:16:3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첨부파일 20230908_1940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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